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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앙
노동으로부터의 해방을 꿈꾸는 주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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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02:46
2017. 1. 28. 15:14 일상 맛집


안녕하세요 :)

요즘 몹시 추운 날씨때문에 밖에 돌아다니기가

겁이 나요 (후덜덜)

따뜻한 곳에서 사진도 찍고 데이트를 하기 위해

요즘 유명한 성수동카페 대림창고에 왔어요.

  


카페의 겉 모습인데 깜짝 놀랐어요.

엄청 오래 된 창고같이 보여요!



오~ 뭔가 분위기 있어보여요.

주말에 갔는데 입장료를 일인당 만원씩 받더라구요!

입장료에 음료수 가격이 포함 되어있어요.



메뉴판 !




입구에 들어서면 신기하게 생긴게 있어요!

사진으로 찰칵! 저게 하나하나 다 연결이 되어있어서

다같이 움직이는데 . . . 진짜 신기해서

한동안 계속 쳐다봤어요.



카운터에요! 종업원이 진짜 많아요.

제가 세어봤는데 . . . 무려 8명이 계셨어요 wow

그만큼 사람도 많고 카페가 무지 크답니다!



저희는 모히또와 호가든을 시켰어요.

모히또는 아주 시큼하니 제 입맛이였고, 호가든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였어요ㅎㅎ

맥주같지 않고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크림치즈케익을 시켰어요.

상큼한 레몬맛이 어우러져 짱짱짱 !



대림창고는 2층의 공간도 있고

1층에는 아주 크게 이것저것 보면서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ㅎㅎ



입구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처음에 입장했을때는 사람이 무지 많았는데, 

저녁시간이 되니 좀 선선해졌어요.

 

성수동에 이런 카페가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카페가 인상적이였고, 넓은 공간과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마련 되어있었어요 키키.


대림창고 이용안내


평일에는 입장료 없어요.

주말에는 1인에 만원입니다(음료수 1잔포함)





posted by 이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