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설레이는 여행 준비 !

안녕하세요 :)

대학교 친구들과 해외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

그곳은 바로 보라카이에요. 설레이는 마음을 잡고, 날씨를 검색해봤어요.

그랬더니 두둥, 이게 웬걸 22일부터 27일의 일정을 잡았는데

날씨가 흐리다고 되어 있어서 조금 시무룩 했어요.

바다에서 오래 놀고 레저활동을 많이 하는 저희 일행으로써는, 보라카이가

지상낙원이라고 생각했는데, 비가 오다니 아주 시무룩 했답니다.

그래도 우선 예약을 했으니 고고! 비가 오더라도 놀겠다는 마인드에요.

그리고 보라카이에 가기 전, 집에 있는 달러와 필리핀 화폐를 탈탈 털어서

 찾아봤어요! 무려 이만큼의 화폐가 나왔어요. 키키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꺼 같아요. 

200달러와 3000페소 정도가 있었던 거 같아요.

조금만 더 환전해가면 될꺼같아요! 기대기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이런 숨은 외국 화폐가 나와서 아주 횡재한 기분.

여러분들도 아시죠 ?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돈이 아주 많이 나왔을 때

기분이에요. 저만 알려나요. . . .하하하 그래도 기분이 무지 좋았어요.

날씨도 알아보고 화폐도 어느정도 마련 되어 있으니 앞으로 보라카이를

가기 전 필요한 물품들과 여행장비를 찾아 봐야겠어요!

한국은 이렇게나 추운 영하의 날씨인데, 따뜻함이 아주 물씬 풍겨나는

보라카이를 가는 상상을 할때면, 너무 행복해요. 어서 비행기를 타고

슝 가보고 싶어요! 사실 이미 갔다와서 포스팅 일기를 쓰고 있는데, 

여행가기 전 마음으로 쓰고 있어요 하하. . .

참고로 날씨는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좋았고,

돈도 아주 많이 남았어요! 진짜 흘러넘치고 썼는데도요. 

그리고 결론적으로 보라카이는 너무나도 좋았던 휴양지고,

두번째로 다녀오는 곳이지만 역시나 또 또 가고싶은 최고의 휴양지였어요!

이게 제가 생각하고 있는 보라카이고 앞으로도 또 갈 계획입니다.

설레이는 여행 준비!